“73세에 할아버지 된 이용식”…이수민, 3300g 딸 출산 “♥원혁 덕에 회복 중”

개그맨 이용식이 73세에 할아버지가 됐다. 딸 이수민이 건강한 딸을 출산하며 경사를 맞았다.

8일 이수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딸의 출생 태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수민’이라는 산모 이름과 함께 2025년 5월 6일 오후 4시 49분 출생, 3300g의 체중 등 신생아의 정보가 손글씨로 담겨 있다. 병원은 ‘ㅇㅇ여성병원’으로 확인된다.

개그맨 이용식이 73세에 할아버지가 됐다. 사진=이수민 SNS
개그맨 이용식이 73세에 할아버지가 됐다. 사진=이수민 SNS
딸 이수민이 건강한 딸을 출산하며 경사를 맞았다.사진=이수민 SNS
딸 이수민이 건강한 딸을 출산하며 경사를 맞았다.사진=이수민 SNS
이수민은 사진과 함께 “여러분, 제가 드디어 엄마가 되었네요.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저희 부부가 예쁜 천사를 만났습니다”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사진=이수민 SNS
이수민은 사진과 함께 “여러분, 제가 드디어 엄마가 되었네요.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저희 부부가 예쁜 천사를 만났습니다”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사진=이수민 SNS

이수민은 사진과 함께 “여러분, 제가 드디어 엄마가 되었네요.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저희 부부가 예쁜 천사를 만났습니다”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저는 남편의 도움으로 열심히 회복 중에 있습니다. 우리의 출산 스토리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과 유튜브 ‘아뽀TV’에서 공개될 예정이에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고 예고했다.

이수민의 출산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도 축하를 보냈다. 개그우먼 조수연은 “수민 너무 축하해”라고, 배우 박슬기는 “우와우와 넘넘 축하해요”라며 기쁨을 나눴다.

한편 이수민은 개그맨 이용식의 딸로, 2021년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4월에는 가수 원혁과 결혼했으며,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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