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과 번즈 ‘2위와 1위의 악수’ [MK포토]

현지시간으로 14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오크몬트에 있는 오크몬트 컨트리 클럽에서 진행된 US오픈 3라운드.

J.J. 스폰과 샘 번즈가 경기를 마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3라운드에서 샘 번즈(미국)가 1언더파 기록, 종합 성적 4언더파로 선두 자리를 수성했다.

J.J. 스폰, 샘 번즈
J.J. 스폰, 샘 번즈

아담 스콧(호주)도 3언더파를 기록, 종합 성적 3언더파로 J.J. 스폰(미국)과 함께 공동 2위 자리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은 부진했다. 김시우가 4오버파로 종합 6오버파로 공동 29위로 밀려났고 김주형(톰 킴)도 2오버파를 기록, 종합 성적 7오버파로 공동 35위가 됐다. 임성재는 3라운드에서만 6오버파를 기록, 11오버파로 공동 54위가 됐다.

[오크몬트(미국)=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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