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40)가 완벽한 수트 자태를 공개해 화제다. 23일 패션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이정재 특유의 매력이 드러나는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아레나 측은 “이정재는 수트를 입는 데 앞서 단추까지 신경 쓰는 꼼꼼함을 보였다”며 “자신에게 어떤 옷이 잘 맞는지 아는 사람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정재는 “예민하다기보다는 눈에 보이는 것을 이야기하는 편”이라며 “이게 왜 멋있는지에 대한 이유, 나와 안 맞는지에 대한 이유가 보인다. 성격이 까다로운 것과는 별개인 것 같다"고 전했다.

최고의 수트 핏을 자랑하는 이정재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5월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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