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새로운 강조 예고...K탑스타 최고의 루키 등극

그룹 아홉이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집계된 37회차 ‘최고의 루키(남)’ 부문에서 아홉이 1위에 올랐다.

SBS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선발된 아홉은 ‘최고의 루키(남)’ 부문 장기 1위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호라이즌이 그 뒤를 이었다. 3위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에게 돌아갔다.

그룹 아홉이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그룹 아홉이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다국적 그룹 아홉은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까지 총 9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아홉(AHOF)이라는 독특한 팀명은 All time Hall Of Famer의 약자로, 글로벌 스타를 꿈꾸는 9명의 선수들이 K-POP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낸다. 멤버가 아홉 명이라 아홉 개의 매력을 보여준단 의미와 함께 ‘모든 순간을 거쳐 최정상에 선 사람들’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진행된 화보 인터뷰에서 아홉은 끈끈한 팀워크와 개개인의 매력을 마음껏 드러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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