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U-20 월드컵 조 추첨…허정무와 재회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를 논하면 반드시 언급되는 디에고 마라도나(57·아르헨티나)가 한국을 찾는다.

마라도나는 15일 수원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본선 조 추첨식에 참가한다. 국가대표팀 후배 아이마르(38)도 함께 온다.

아이마르는 1979년, 마라도나는 1997년 조국의 청소년 최상위대회 우승을 경험했다. FIFA가 이들을 U-20 월드컵에 초대한 이유일 것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B조 2차전 한국-아르헨티나를 허정무-마라도나 감독이 지휘하고 있다. 사진(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AFPBBNews=News1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B조 2차전 한국-아르헨티나를 허정무-마라도나 감독이 지휘하고 있다. 사진(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AFPBBNews=News1
이들은 14일 수원에서의 팬 행사에도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1986 FIFA 월드컵에서 마라도나와의 맞대결로 유명한 허정무(62)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도 함께한다. 둘은 A팀 감독으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에서 상대하기도 했다.

아이마르가 정상에 오른 1997 U-20 월드컵에 출전한 이관우(39) 수원 삼성 U-12 감독 그리고 배우 류준열(31)도 조 추첨식 전날 홍보에 나선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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