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초를 남기고 102-98로 앞서 승리가 눈앞에 보였던 클리블랜드는 카일 로우리에게 레이업슛을 성공한데 이어 제프 그린이 자유투 2개 중 하나를 놓치고 8.8초전 O.G. 아누노비에게 3점슛을 허용, 순식간에 102-102 동점을 허용했다.
자칫 시리즈의 분위기를 넘겨줄 수도 있는 위기 상황이었지만, 이럴 때 제임스가 있었다. 그는 지난 1라운드 버저비터 3점슛을 성공시킨데 이어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만 두 번의 결승 버저비터를 기록했다.
제임스는 홀로 38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케빈 러브가 21득점 16리바운드, 카일 코버가 18득점, 조지 힐이 12득점, 그린이 11득점을 올렸다.
토론토는 더마 드로잔이 8득점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 로우리가 27득점, 아누노비가 18득점, 요나스 발란시우나스가 10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지만 뒷심이 부족했다. greatm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