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내부 성희롱 사건이 터진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이 진천선수촌에서 집단퇴출 될 위기에 처했다.
KBS는 24일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 및 코칭스태프 전원이 1개월 동안 진천선수촌에서 퇴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대표팀의 선수단 집단퇴촌은 사상 초유의 일.
쇼트트랙 대표팀 내 성희롱 사건이 발단이다. A선수가 B선수 바지를 벗겼고 이 과정에서 수치심을 느낀 B선수가 성희롱으로 A선수를 신고한 것이다. KBS는 해당 선수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라고 설명했다.
대한체육회는 25일 신치용 선수촌장 주재 이번 사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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