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개인적인 시간, 카메라 밀어붙이면 당황스러워” 사생 피해 토로 [MK★이슈]

아이브 장원영이 사생활 침해 피해를 간접적으로 호소했다.

지난 12일 장원영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내가 가끔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태어나서 처음 보는 사람이 내게 핸드폰이나 카메라부터 밀어붙이면 난 조금 당황스러워”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인 장원영은 “팬만큼 다정하고, 조금 날 배려해 주면 난 너무 고마울 거야”라고 당부했다.

아이브 장원영이 사생활 침해 피해를 간접적으로 호소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장원영의 메시지를 접한 많은 팬들은 장원영이 사생팬으로 인해 받고 있는 피해를 돌려 말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저격이 아닌 배려를 담은 장원영의 따뜻한 지적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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