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이어 손흥민? 나폴리, 국민 구단 등극? “SON 영입해!”…伊 악마의 재능의 강력 추천

한때 이탈리아 최고의 재능으로 꼽혔던 안토니오 카사노가 나폴리에 손흥민 영입을 추천하며 손흥민의 이적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최근 토트넘은 손흥민에 대한 1년 추가 연장 옵션을 발동했음에도 이적설이 흘러나왔다.

이탈리아 매체 ‘울티메칼초나폴리’리'는 나폴리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대체 선수를 찾고 있다”며 손흥민의 영입 가능성을 언급했다. 나폴리는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끈 주요 선수들이 대거 팀을 떠나며 위기를 맞고 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빅터 오시멘은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했고, 팀의 핵심 공격수였던 크바라츠헬리아도 최근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이로 인해 나폴리는 공격진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다. 현재 다비드 네레스, 마테오 폴리타노, 지아코모 라스파도리, 시릴 은곤게 등이 포진해 있지만, 에이스 크바라츠헬리아의 공백을 대체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안토니오 콘테 현 나폴리 감독은 선수단 보강에 대한 목소리를 내비치고 있다.

손흥민. 사진=EPA=연합뉴스 제공

‘울티메칼초나폴리’는 “최근 토트넘팬들은 손흥민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었다. 일부 팬들은 이적을 원했다”라며 “앞서 손흥민은 콘테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바 있다”라며 나폴리에서 재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기에 이탈리아 ‘악마의 재능’으로 불렸던 안토니오 카사노가 나폴리에 손흥민 영입을 추천했다. 카사노는 ‘비바 엘 풋볼’을 통해 “나폴리에게 아데몰라 루크먼(아탈란타)과 손흥민을 추천한다. 손흥민은 현재 영국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32세임에도 여전히 많은 것을 해내고 있다. 그는 토트넘에서 윙어로 170골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사진=AFP=연합뉴스 제공
손흥민. 사진=ⓒAFPBBNews = News1

하지만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크지 않다. 토트넘이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한 만큼, 손흥민을 영입하려면 상당한 이적료가 필요하다. 특히, 선수 이적 협상에서 단호한 모습을 보이는 다니엘 레비 회장을 설득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

현재 나폴리의 최우선 영입 타깃은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로 알려져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나폴리가 가르나초의 이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5000만 유로와 추가 옵션을 제안했다. 그러나 맨유는 더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며 상황을 전했다. 나폴리의 콘테 감독 역시 가르나초와의 통화를 통해 그의 영입을 적극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의 나폴리 이적설은 흥미로운 가능성을 제기하지만, 이적 성사 여부는 두고봐야 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맹승지 개그우먼 은퇴 선언 “이제 수식어 어색”
송혜교 파격적인 노출 공개…아찔한 섹시 란제리룩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축구 월드컵 대비 미국 캠프 첫 평가전 대승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