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장인 자랑에 돌직구 맞았다…허영만 “살려고 노력 많이 하시네”

배우 송일국이 처가 자랑을 늘어놓다 허영만의 거침없는 한 마디에 당황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송일국이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부터 처가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날 허영만은 송일국에게 “그런데 훌륭한 아내는 어떻게 만났냐”며 그의 판사 아내를 언급했다. 송일국은 “소개를 받았는데 아내가 절 두 번이나 퇴짜 놨다”며 “그때 ‘주몽’이 40% 넘게 나오던 시절이라 무서울 게 없었다. 그런데도 거절하더라. 오기로 만났다”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배우 송일국이 처가 자랑을 늘어놓다 허영만의 거침없는 한 마디에 당황했다. 사진=백반기행

처가에 대한 애정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송일국은 ”장인어른이 대기업 중역이셨다. 어머니에게 월급을 드리면, 그걸 며느리에게 바로 재분배하는 방식이었다. 가족이 함께 사는 모습을 보며 감탄했다“고 회상했다.

배우 송일국이 처가 자랑을 늘어놓다 허영만의 거침없는 한 마디에 당황했다. 사진=백반기행

허영만이 “아버지가 훌륭하신 분이다”라고 감탄하자, 송일국은 “그래서 결혼하고 존경하는 분이 바뀌었다. 장인어른이다”라며 남다른 처가 사랑을 드러냈다.

배우 송일국이 처가 자랑을 늘어놓다 허영만의 거침없는 한 마디에 당황했다. 사진=백반기행

이를 듣던 허영만은 “살려고 노력 많이 하신다”고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송일국은 “여보 사랑해, 장인 장모님 사랑합니다”라며 재빨리 ‘사위 애교’를 발산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송일국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아빠로서의 근황도 전하며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선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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