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톱스타의 화려한 이미지를 벗고, 두 아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평범한 엄마의 모습을 고백했다.
21일 공개된 GQ KOREA 인터뷰 영상에서 전지현은 “나이가 들었을 때 여배우 전지현은 어떤 모습일까, 그런 생각을 끝도 없이 한다”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커서 무슨 일을 할까 생각한다. 결과적으로는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걸 잘하자는 마음으로 산다”고 털어놨다.
이어 “올해 12월 31일에 뭘 하고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는 “저는 저라는 사람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올해가 끝나 아쉬워할 수도 있고, 시간이 빨리 지나가 슬플 수도 있다. 그렇지만 특별하게 다를 건 없을 것 같다”고 덤덤하게 답했다.
한편 전지현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에 출연한다. 유엔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으며,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북극성’은 오는 9월 10일 3개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17일부터는 매주 2개씩 순차적으로 공개돼 총 9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를 만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