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KBM) 김주영(36·한남체육관)이 제63회 세계복싱평의회(WBC) 연례 총회 기간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최우수 신인으로 뽑혔다.
김주영은 2025년 6월 OPBF 슈퍼라이트급 및 세계복싱기구(WBO) 아시아태평양 주니어웰터급 통합타이틀매치(3분×12라운드)에 도전자로 참가하여 챔피언 나가타 다이시(36·일본)를 판정 2-1로 꺾었다.
슈퍼라이트급과 주니어웰터급은 63.5㎏으로 같다. 김주영은 일본 원정경기의 불리함을 극복한 명승부 끝에 부심 둘로부터 115-113으로 2개 라운드를 나가타 다이시보다 더 앞섰다는 채점을 받아 승리했다.
세계복싱평의회는 2025년 8월 김주영을 슈퍼라이트급 세계랭킹 17위로 평가했다. 세계복싱기구는 9~10월 주니어웰터급 세계랭킹 14위에 올려놓았다.
김주영은 2026년 1월18일 일요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초등학교 특설 링에서 동양태평양복싱연맹 슈퍼라이트급 챔피언으로 타이틀 1차 방어전을 치른다.
도전자 호리이케 히로키(25·일본)는 극진 공수도 월드챔피언십 준우승자의 아들로 주목받는다. 아마추어 복싱 시절에는 일본선수권대회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3년~ 20승 2패 3무
KO/TKO 11승 0패
2016년 한국권투위원회 웰터급 타이틀전
2017년 한국권투위원회 미들급 챔피언
2018년 국제복싱연맹 아시아 챔피언
2025년 동양태평양복싱연맹 챔피언
2025년 세계복싱기구 아시아태평양 챔프
2025년 8월 WBC 슈퍼라이트급 17위
2025년 9~10월 WBO 주니어웰터급 14위
2026년 1월 OPBF 타이틀 1차 방어전(예정)
[강대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