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철저한 자기 관리로 완성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은세는 8일 자신의 SNS에 “매달리는 거 좋아하는 일인. 넘나 내 스타일. 하루 종일 올라갔다 내려갔다 뒤집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집 안에 설치된 필라테스 기구에서 다양한 동작을 소화하고 있다.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은 그는 한 손에 잡힐 듯한 개미 허리와 탄탄한 복근, 군살 없는 실루엣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별도의 스튜디오가 아닌 ‘집’이라는 점에서 그의 꾸준한 관리와 운동 루틴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기은세는 최근 방송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금수저’, ‘전남편 재력 덕’ 루머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했다.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한 기은세는 그는 데뷔 초 겪었던 시련을 언급하며 “첫 주연을 맡았던 작품이 통편집됐고, 일일드라마에서는 상대 배우 부상으로 중도 하차했다”고 밝혔다. 이어 “tvN 드라마에서도 주연이었지만 감독 교체로 배역이 바뀌었고, ‘더 뮤지컬’은 임금 미지급 사태로 끝까지 촬영하지 못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기은세는 “예쁘게만 살아온 사람, 부잣집 막내딸 같은 이미지로 보지만 실제 나는 그렇지 않다”며 “잘 살다가 돈 많은 사람 만나 결혼했다. 지금 혼자 잘 사니까 전남편 재력 덕으로 보는 시선이 있다. 하지만 나는 남의 것을 가진 적이 없다”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기은세는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인 2023년 이혼했다. 이후에도 그는 인플루언서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과 관리 루틴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