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산 등정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27일 자신의 SNS에 “운이랑 운명을 믿는 편인데, 못 갈 곳은 없는 것 같다. 내가 못 나도 함께 가는 사람들이 훌륭하거나 끝까지 웃으면 결국 웃어지는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탄자니아 킬리만자로산 정상 우후루 피크(5,895m)에 도착한 모습부터, 등반 장비를 끌어안은 채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킬리만자로산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고산병 위험이 큰 험준한 코스로 알려져 있다.
특히 노홍철은 “정상을 바라보고 있는데, 거짓말처럼 아웃도어 브랜드 재계약 서류가 오고 또 내 브랜드 수만 개가 계약돼 출시에 코앞이다”라며 연이은 기쁜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노홍철은 고산병을 겪은 경험으로 ‘고산병 아이콘’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등정 과정에서 한동안 연락이 닿지 않아 주변의 걱정을 샀지만, SNS를 통해 생존 신고 겸 근황을 전하며 안도감을 안겼다.
한편 노홍철은 꾸준한 여행·도전 콘텐츠와 함께 자신만의 브랜드 활동을 이어가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