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세 번 힘주고 끝” 박은영, 둘째 출산 후기…남편은 “왜 허세 부려”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이 둘째 출산 후기를 전하며 놀라운 회복력을 공개했다.

30일 박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렇게 가뿐해도 되나… 순식간에 끝나버린 둘째 출산 후기 여러분 자연분만 하세요’라는 제목의 브이로그가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은영은 “저는 둘째 출산을 가뿐하게 마치고 병실로 올라왔다. 진짜 둘째는 순식간이네요”라며 밝은 표정으로 출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딱 세 번 힘주고 나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이 둘째 출산 후기를 전하며 놀라운 회복력을 공개했다.사진=박은영 유튜 브

이를 들은 남편은 옆에서 “왜 허세 부려”라고 농담을 던졌고, 박은영은 웃으며 자연분만의 장점을 설명했다. 그는 “자연분만의 정말 좋은 점은 바로 물도 마실 수 있고, 밥도 바로 나온다는 것”이라며 출산 직후 미역국과 쌀밥으로 첫 식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출산 당시 상황도 비교적 상세히 전했다. “처음에는 아이가 하늘을 보고 있어서 시간이 좀 걸릴 거라고 하셨는데, 수축제가 다시 들어오면서 머리가 쑥 내려오는 느낌이 났다”며 “세 번 정도 그런 느낌이 있었고, 레지던트 선생님이 ‘머리가 보여요’라고 말한 뒤 교수님 오실 때까지 기다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짜 한 시간도 안 걸려서 끝났다. 바로 일어날 수 있었고, 몇 시간 지나면 걷는 것도 가능했다”며 빠른 회복에 스스로도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는 “여러분, 자연분만 강추할 만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박은영은 출산 후 일정에 대해서도 “금요일에 아이를 낳고 2박 3일 만에 퇴원했다. 지금은 출산 3일 차”라며 “조리원에서 잘 회복하고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으며, 결혼 후에는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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