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 김재호 특파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가 우완 투수를 상대로도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현수는 7일(한국시간)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볼티모어는 세스 스미스(우익수) 아담 존스(중견수) 매니 마차도(3루수) 크리스 데이비스(1루수) 마크 트럼보(지명타자) 트레이 만치니(좌익수) 라이언 플레어티(2루수) J.J. 하디(유격수) 케일럽 조셉(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선발은 딜런 번디.
이날 상대 선발은 신인 우완 투수 딜런 코베이. 이번 시즌 4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7.29를 기록중이다. 그럼에도 벅 쇼월터 감독은 트레이 만시니에게 좌익수 출전 기회를 줬다. 한편, 볼티모어 주전 2루수 스쿱은 전날 경기에서 투구에 손을 맞은 것이 부으면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스쿱은 이날 경기에서 빠지며 190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록이 중단됐다. 이는 현역 선수중 최장 연속 출전 기록이었다.
전날 경기에서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연달아 맞은 웨이드 마일리는 다음 선발을 예정대로 소화할 수 있을 예정이며, 팔 통증이 재발한 마무리 잭 브리튼은 LA로 이동해 닐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검진을 받은 결과 팔꿈치 염증이 심해진 것으로 드러났다.
볼티모어는 또한 이날 LA에인절스에 우완 투수 다미엔 마그니피코를 내주고 우완 조던 키퍼를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번 시즌 더블A 모바일에서 31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1.74 18탈삼진을 기록한 그는 트리플A 노포크로 내려갔다. 40인 명단에서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포수 프란시스코 페냐를 양도지명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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