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 김재호 특파원] 최지만의 방망이가 불타올랐다.
탬파베이 레이스 1루수 최지만은 24일(한국시간) 조커 머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그레이프푸르트리그 원정경기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378이 됐다.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조던 짐머맨을 맞아 2루수 글러브 맞고 뒤로 빠지는 안타를 기록한 최지만은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때렸다.
볼카운트 1-1에서 3구째를 강타,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범경기 2호 홈런. 앞선 타자 토미 팸에 이은 백투백 홈런이었다. 탬파베이는 3회 이 홈런 두 방으로 3점을 뽑았다. 5회에도 맹타는 계속됐다. 1사 1루에서 바뀐 투수 리드 가렛을 맞아 좌익수 방면 2루타를 때려 1루에 있던 제이슨 코츠를 불러들였다. 이후 2루에서 로비 테네로위츠와 대주자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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