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잼미, 핫이슈 될 만하네 #게임스트리머 #트이린 #유튜브 20만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BJ 잼미가 트위치 방송에서 남성을 비하하는 듯한 행동으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그를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BJ 잼미는 지난 3월 22일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 개인 방송을 시작한 게임 스트리머다.

그는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게임 방송을 즐겨보는 팬들 사이에서 ‘트이린(트위치계 아이린)’으로 불리고 있다.



그러나 BJ 잼미는 앞서 8일 트위치 방송 도중 바지 속에 양손을 집어넣었다가 손을 빼면서 냄새를 맡는 일명 ‘꼬카인’ 행동으로 논란을 빚었다. 그는 “남자분들 여름에 이거 왜 하는 거냐?”라고 물으며 제스처를 반복했다. ‘꼬카인’은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요아힘 뢰브가 경기 도중 바지 속에 손을 넣은 뒤 냄새를 맡는 모습에서 냄새에 취한다는 의미로 비롯된 말이다.

잼미는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인기를 모으며 3개월 만에 유튜브 구독자 수 20만명을 돌파해 이례적으로 성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BJ 잼미는 지난달 18일 나락즈(감스트, 외질혜, 남순) 합동 방송에서 언급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감스트와 남순은 ‘당연하지’ 게임에서 잼미와 관련한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

이후 BJ 잼미는 자신의 방송에서 정신적 충격이 크다며 언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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