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굳이 내 계정을 찾아 들어와서 막말이니. 글 못 읽어?”라며 일침과 함께 악플러의 댓글을 캡처해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 누리꾼은 “연애 처음 해보세요? 나이가 곧 40인데 평생 내 편, 왕자님. 이게 뭐냐. 자존감도 없어보이고 엄청 매달리는 느낌. 보기 추해요”라는 악플을 남겼다. 이에 조민아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또 조민아는 “자존감 없고 매달려대는 네 눈엔 죄다 그렇게 보이겠지. 앞에선 한 마디도 못하는 게 뒤에 숨어서 손가락질 놀리는 게 역겨운거야”라며 “부러우면 지는 거래. 너네 나한테 졌다”라고 적었다. ▲ 다음은 조민아 인스타그램 글 전문. 얘야. 왜 굳이 내 계정을 찾아 들어와서 막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