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26·강원도청)이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19일)을 앞두고 1000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굿네이버스’는 10일 “윤성빈 기탁금을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 지원 등에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스켈레톤 아이언맨’ 윤성빈은 2018년에도 같은 기구에 역시 학대 피해 아동을 도와달라며 1000만 원을 지정 후원했다. 2019년에는 학대 피해 아동 지원과 함께 제17호 태풍 ‘타파’ 여파에 휘말린 경상북도 포항시 어린이들을 돕고 싶다며 2000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스켈레톤 아이언맨’ 윤성빈. 사진=MK스포츠DB
2020년 5월 복지시설 ‘향림원’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아동에게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윤성빈은 2016 세계선수권 은메달에 이어 2017-18시즌 평창동계올림픽 및 월드컵시리즈 종합 우승으로 남자스켈레톤 일인자로 올라섰다. 이후에도 2018-19시즌 2위, 2019-20시즌 3위 등 월드컵 종합성적은 여전히 최정상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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