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오타니 상대로 뜬공 2개...에인절스전 무안타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탬파) 김재호 특파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오타니 쇼헤이를 상대했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 캑터스리그 홈경기 6번 3루수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삼진 기록했다.

상대 선발 오타니와 두 차례 대결했고, 모두 공을 맞히는 것은 성공했다. 2회말에는 잘맞은 타구를 밀어쳤으나 우익수 정면으로 갔다. 4회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이날 오타니를 상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6회에는 빅이닝을 가져갔지만 여기에 기여하지 못했다. 1사 1루 기회에서 타이 버트리를 상대했는데 루킹삼진으로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는 6회 수비 실책과 안타 4개, 볼넷 1개로 3점을 뽑았다. 수비에서는 좋은 모습 보여줬다. 6회초 1사 1루에서 저스틴 업튼의 강한 타구를 넘어지면서 캐치, 바로 2루에 송구 동작으로 연결해 선행 주자를 아웃시켰다.

김하성은 7회초 수비를 앞두고 다른 주전들과 함께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는 샌디에이고가 4-1로 이겼다. 선발 블레이크 스넬은 3 1/3이닝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 기록했다. 마크 멜란슨과 크레이그 스타멘도 1 2/3이닝씩 소화했다. 댄 아타빌라, 키오네 켈라도 투구를 소화했다.

에인절스 선발 오타니는 선발 투수 겸 1번타자로 출전했다. 마운드에서 4이닝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 타석에서 2타수 2안타 1볼넷 활약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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