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해 질 무렵 바닷가에서 담은 감성 가득한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이세영이 25일 자신의 SNS에 해질녘 바다를 배경으로 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붉은 니트 슬리브리스와 체크 패턴의 볼캡을 매치해 청량하면서도 감각적인 여름 화보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슴팍에 걸친 선글라스와 내추럴하게 흐른 머릿결, 그리고 바다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은 마치 한 편의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했다.
특히 따로 꾸민 듯 보이지 않는 내추럴한 스타일링과 담백한 표정 속에 담긴 감성은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햇살에 물든 얼굴과 붉은 니트의 컬러 대비는 이세영만의 고요하고도 뜨거운 존재감을 한껏 부각시켰다.
누리꾼들은 “화보 아닌가요?”, “감성 장인 이세영답다”, “바다보다 깊은 눈빛 인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세영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광고, 화보,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