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5월 신부 맞이 발레핏 정조준’…요트 위 군살 제로 바디

모델 아이린이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의 정석’ 비주얼을 과시했다. 발레로 다져진 라인에 더해진 휴양지의 햇살, 그 자체가 화보였다.

26일 아이린은 자신의 SNS에 “She’s an island girl”이라는 문구와 함께 요트 위에서의 여유로운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눈부신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그는 흰색 모노키니 수영복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무심하게 걸친 채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을 뽐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선상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는 아이린의 옆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머리카락, 선글라스 너머로 전해지는 분위기는 그야말로 ‘섬의 여신’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렸다. 작은 얼굴, 길게 뻗은 팔다리, 발레로 다져진 곧은 자세가 그의 클래식한 매력을 더욱 빛나게 했다.

모델 아이린이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의 정석’ 비주얼을 과시했다. 사진=SNS
모델 아이린이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의 정석’ 비주얼을 과시했다. 사진=SNS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 아이린은 크로셰 미니 원피스에 스카프, 라탄 샌들로 꾸안꾸 리조트룩을 완성했다. 따스한 노을빛과 어우러진 포즈는 부드럽지만 탄탄한 근육의 곡선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앞서 아이린은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하며, “두 달 남았는데 신부의 환상 속에서 드레스를 하나씩 입어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어떤 드레스든 완벽히 소화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 그는, 철저한 바디라인 관리로 다가오는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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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그녀의 품격 있는 브라이덜 무드와 아름다운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월의 신부’ 아이린, 지금 이 순간도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빛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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