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혼자 찍었는데 무슨 일이야…갤러리에서 뛰쳐나온 조각상

배우 한소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으로 또 한 번 ‘예술’이 됐다.

한소희가 26일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촬영 스튜디오로 보이는 공간에서 고요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다.

한소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으로 또 한 번 ‘예술’이 됐다.사진=한소희 SNS
한소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으로 또 한 번 ‘예술’이 됐다.사진=한소희 SNS
한소희는 촬영 스튜디오로 보이는 공간에서 고요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다. 사진=한소희 SNS
한소희는 촬영 스튜디오로 보이는 공간에서 고요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다. 사진=한소희 SNS
무표정하고 멍한 표정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비현실적인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한소희 SNS
무표정하고 멍한 표정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비현실적인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한소희 SNS

다소 무표정하고 멍한 표정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비현실적인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심플한 니트 톱과 숏팬츠, 스니커즈를 매치했지만 그저 앉아있는 모습만으로도 마치 갤러리 속 작품을 연상케 했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버터플라이 펜던트가 돋보이는 시스루 톱과 짙은 눈매가 어우러지며 한층 더 강렬한 무드를 완성했다. 몽환적이면서도 고스(Goth)한 느낌을 동시에 자아낸 그녀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 컷이 영화가 된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한소희의 화보 감성에 팬들은 “그냥 예술이다”, “그림자가 부럽다”, “화보야? 셀카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소희는 배우 전종서와 함께하는 넷플릭스 누아르 영화 ‘프로젝트 Y’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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