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 판사 아내 5개국어+미식가… 삼둥이 한우는 못 먹이는 이유(백반기행)

배우 송일국이 아내와 삼둥이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송일국이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 “잠적설? 육아 중이었다”… 연예계 복귀 반응은?

한때 대하사극 ‘주몽’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활약했던 송일국. 하지만 어느 순간 방송에서 자취를 감추며 ‘잠적설’까지 불거졌다. 이에 대해 송일국은 “육아 중이었다”며 직접 해명하며 “생활비? 그래도 아내보다는 많이 번다”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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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은 판사인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는 “연예부 기자의 소개로 아내를 만났다”며 “내가 볼 때 판사는 부업이고, 미식이 본업인 수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판사 아내, 5개국어 능통… 미식 위해 불어까지 공부”

송일국은 “아내가 해외 연수를 가야 했는데, 미식의 도시 파리에 가고 싶다고 불어를 배우더라”며 “영어는 기본이고, 석사 논문은 독일어로 썼다. 학창 시절부터 만화를 좋아해서 일어도 수준급”이라며 아내의 언어 능력을 자랑했다. 이어 “나는 한국어랑 북한어밖에 못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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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 삼둥이, 한우는 못 먹이는 이유?

육아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송일국은 “한때 세탁기 두 대가 24시간 돌아가고, 기저귀 한 팩과 분유 한 통이 하루 만에 사라졌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하지만 어느덧 폭풍 성장한 삼둥이들. 송일국은 “이제는 각자 라지 피자를 한 판씩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삼둥이에게 한우는 못 먹인다”는 고백도 전해졌다. 송일국은 “한 번은 아내가 한우 불고깃집에 갔는데, 대한이가 ‘이건 무슨 고기냐, 처음 보는 맛’이라고 하더라”며 “아내가 ‘여기는 요리를 잘하나 보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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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일국은 “대한, 민국은 엄마를 닮았는데, 만세는 나랑 판박이다. 공부하라고 하면 딴짓을 한다. 대한 민국 만세”라며 삼둥이의 근황을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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