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빠져 울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빵을 베어물며 웃는다.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함께한 여행 중, 회복과 여유가 담긴 일상을 공유했다.
故 최진실의 딸이자 모델 겸 작가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4일 자신의 SNS에 여행 중 일상을 공유했다.
“짱 마니 머겄ㅇㅓ...!”라는 짧은 문장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손엔 빵을 들고 활짝 웃고 있었다. 캡모자를 푹 눌러쓴 채 도시 골목을 걷는 모습, 그리고 바게트를 베어무는 순간 포착된 표정에는 계산 없이 자연스러운 감정이 담겨 있었다.
함께 공개된 컷에는 파란 전통 찻그릇이 놓인 테이블, 바삭하게 구워진 에그타르트 박스가 나란히 자리했다. 익숙하지 않은 공간, 하지만 편안해 보이는 식기와 디저트, 그리고 그 사이에 놓인 한 사람의 감정이 이번 게시물의 핵심이었다.
앞서 최준희는 “살이 호로록 그냥 빠져버려서ㅠㅠ”라고 밝히며, 감량 이후 스스로 체중을 회복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사진은 남자친구가 함께 여행하며 “살찌우고 찍어준 컷”이라는 점에서 더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살 빠졌다고 울던 아이가, 지금은 빵 먹으면서 웃는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설명보다 감정이 먼저 들어온 장면이었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로, 현재 남자친구와 함께 해외 여행 중이다. 최근에는 체중 감량 이후 회복기를 솔직하게 공유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