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판박이 넷째 아들 공개에 선 넘은 악플 “아이에게 왜 이러나”

가수 임창정이 넷째 아들의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의 무차별적인 악플이 이어지며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더 큰 무대로 나가거라. 너에게 이 무대는 너무 작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임창정의 앨범 커버를 연상케 하는 모습과 함께, 아버지의 외모를 꼭 닮은 넷째 아들 준재 군의 모습이 담겼다.

가수 임창정이 넷째 아들의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의 무차별적인 악플이 이어지며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사진=임창정 SNS
가수 임창정이 넷째 아들의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의 무차별적인 악플이 이어지며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사진=임창정 SNS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준재 군은 카메라 앞에서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준재 군은 임창정의 콘서트 무대에 함께 오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해당 게시물이 공개된 이후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도를 넘은 악플이 이어졌다.

사진=임창정 SNS
사진=임창정 SNS

“아빠처럼 사기꾼 되지 마라”, “주식부터 하겠네”, “키도 닮을 거라서 문제” 등 아이를 향한 조롱성 댓글이 달리며 논란이 확산됐다.

과거 임창정이 2023년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휘말렸던 사실이 다시 언급되며 확인되지 않은 비난이 미성년 자녀에게까지 이어진 것이다. 당시 임창정은 수사 끝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이후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임창정 SNS
사진=임창정 SNS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어른의 논란을 아이에게까지 덮어씌우는 건 지나치다”, “아무 잘못 없는 아이에게 악플은 선을 넘었다”는 비판도 잇따르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2017년 서하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다섯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해 12월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매하며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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