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악플러에 칼을 빼들었다.
강성훈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정솔 측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성훈을 비방할 목적으로 상습적, 악질적 악성 게시물을 유포하고 확대 재생산해 강성훈 씨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들이 더는 묵과하기 힘든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 의견을 넘어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수준을 벗어난 악성 댓글과 게시물 등을 선별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며, 향후 발생하는 피해 사례 역시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앞서 강성훈 측은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남기는 악플러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해온 바 있다.
한편 강성훈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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