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하고, 감탄하고” 박수홍♥김다예, 5개월 재이와 벚꽃+육아 일상

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5개월 된 딸 재이와 함께한 봄날의 일상을 공개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11일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 다홍’에는 ‘5개월 된 천재 영재 재이의 하루 영유아 교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에서 박수홍 부부는 만개한 벚꽃 아래, 유모차를 밀며 딸 재이와 함께 산책을 즐겼다.

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5개월 된 딸 재이와 함께한 봄날의 일상을 공개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 다홍’
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5개월 된 딸 재이와 함께한 봄날의 일상을 공개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 다홍’
박수홍 부부는 만개한 벚꽃 아래, 유모차를 밀며 딸 재이와 함께 산책을 즐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 다홍
박수홍 부부는 만개한 벚꽃 아래, 유모차를 밀며 딸 재이와 함께 산책을 즐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 다홍
산책 후 집으로 돌아온 부부는 5개월 된 딸 재이를 위한 영유아 전용 책장과 교육 자료를 소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 다홍’
산책 후 집으로 돌아온 부부는 5개월 된 딸 재이를 위한 영유아 전용 책장과 교육 자료를 소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 다홍’

김다예는 “내가 임신했을 때, 이렇게 유모차 끌고 나올 수 있을까 걱정만 했는데… 재이야, 정말 고마워”라며 엄마로서의 벅찬 감정을 조심스레 꺼내놨다.

잠시 벤치에 앉은 두 사람은 “행복하다”는 한마디를 나눈 뒤, 즉석에서 깜짝 키스를 나누며 봄날의 여유를 만끽했다. 그 모습은 소소하지만 특별한, 부모의 감정을 오롯이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산책 후 집으로 돌아온 부부는 5개월 된 딸 재이를 위한 영유아 전용 책장과 교육 자료를 소개했다.

책장에는 발달 시기별 교재와 교구가 가득 채워져 있었고, 새롭게 배송된 박스를 뜯으며 “이건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해당 자료는 다중지능 이론을 기반으로 두뇌, 정서, 오감 발달을 돕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었고,이를 보며 박수홍 부부는 “진짜 재이에게 꼭 맞춘 듯하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영상 말미에는 새로 이사할 집의 공사 중인 재이의 널찍한 방도 잠시 공개됐다. 김다예는 “이사하면 재이 방 정말 예쁘게 꾸며주자”며 다시 한 번 설레는 다짐을 건넸다.

박수홍 부부의 이번 영상은 5개월 아기와 함께한 현실 육아의 모습은 물론,부부의 소소한 사랑과 따뜻한 감정까지 오롯이 담기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힐링을 동시에 선사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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