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나도 MLS 간다!” 손흥민 토트넘 시절 동료 티모 베르너, 산호세와 계약 임박

독일 출신 공격수 티모 베르너(29)가 대서양을 건넌다.

‘디 애슬레틱’은 1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베르너가 LB 라이프치히를 떠나 메이저리그사커(MLS) 산호세 어스퀘이크와 계약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베르너는 산호세의 지정 선수(Designated Player)로 합류한다. 지정 선수 제도는 MLS에서 샐러리캡을 초과하는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팀당 세 명까지 보유할 수 있다.

티모 베르너가 MLS로 향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티모 베르너가 MLS로 향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베르너는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독일 국가대표로 57경기 출전 24골을 기록한 검증된 공격수다.

VfB 슈투트가르트, 라이프치히, 첼시, 토트넘 홋스퍼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24년 1월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해 18개월간 손흥민과 함께했다.

토트넘 임대 복귀 이후 이번 시즌 라이프치히에서 제대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었다. 팀의 시즌 구상에서 제외되면서 13분 출전에 그쳤다.

지난여름에는 라이프치히의 형제 구단인 뉴욕 레드불스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실제 이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미국 무대에 도전하는 모습.

티모 베르너는 토트넘 시절 함께한 손흥민을 MLS에서 만날 예정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티모 베르너는 토트넘 시절 함께한 손흥민을 MLS에서 만날 예정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첼시), 2024-25 유로파리그(토트넘) 2022-23 DFB-포칼(라이프치히)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2019-20시즌에는 분데스리가 ‘이번 시즌의 팀’에 선정됐다.

미국 국가대표팀 감독 출신인 브루스 어리나가 이끄는 산호세는 지난 시즌 11승 8무 15패 승점 41점으로 서부컨퍼런스 10위에 머물며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

요세프 마르티네스가 티후아나로 이적하며 생긴 빈자리를 그로 대체할 예정이다. 여전히 DP 한 자리가 남아 있어 추가 영입이 가능하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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