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예능을 통해 자신의 ‘영어 울렁증’을 솔직히 털어놨다. 그 고백은 진지했고, 동시에 너무 현실적이었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최강희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해외 주문 영상에 “완전 공감된다”며 “저는 외국 가면 아예 입을 안 연다. 외국인이 다가오면 도망간다”고 털어놨다. 그 도망이 진짜 수영장 다이빙이었다는 말에 현장은 충격과 폭소가 동시에 터졌다.
“근데 수영장 깊이를 몰랐다. 진짜 죽을 뻔했다. 외국인 피해 도망가려다 수영장에서 허우적댔다”는 말은 단순한 에피소드 같지만,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영어 공포’에 대한 가장 진솔한 해명이었다.
같은 방송에서 양세형 역시 “수건 달라 했더니 물 갖다주더라. 그래도 ‘땡큐’하고 말았다”고 덧붙이며, 웃음 속 영어 생존기를 완성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