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도 안 나와”…‘체지방률 6%’ 윤시윤, ‘24시간 단수 다이어트’ 도전(미우새)

‘미우새’ 윤시윤이 ‘24시간 단수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철저한 계획성과 깔끔한 일상으로 주목받았던 배우 윤시윤의 충격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체지방률 6%대를 유지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던 윤시윤은 이날 ‘모범택시 3’ 첫 촬영을 3일 앞두고 드라마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24시간 단수(水)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우새’ 윤시윤이 ‘24시간 단수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사진=SBS
‘미우새’ 윤시윤이 ‘24시간 단수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사진=SBS

물은 물론, 수분이 함유된 음식도 배제하는 무수분 식단으로 체내의 수분을 극한까지 줄이는 방법의 다이어트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메마른 음식 레시피를 연구하고 요리해 먹는 윤시윤의 모습을 보던 스튜디오의 모두가 “물을 안 먹고 어떻게 버티냐”, “보는 내가 목이 마르다”라며 물을 벌컥벌컥 마시기 시작하는 진풍경이 펼쳐져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윤시윤은 고강도 운동을 쉼 없이 반복하며 남은 수분까지 최대한 배출해 결국 침도 마르는 상태를 만들었고, 모두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윤시윤은 심지어 단시간 체중 감량이 필요한 격투기 선수들이 활용하는 궁극의 탈수법까지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몸이 벌게지며 괴로워하고, 끝내 주저앉아버리는 충격적인 모습에 MC 서장훈조차 “정말 대단하다. 끝장을 보려는 것 같다”라며 경악했다.

한편, 극한 탈수법을 마무리한 윤시윤은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예상 밖의 행동으로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母벤져스가 “진짜 지독하다”라며 혀를 내두른 윤시윤의 행동은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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