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민 딸 이신향, 이탁수에 직진 고백했다…父 이종혁 “도망 못 가게 하네”

배우 이철민의 딸 이신향이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에게 솔직한 직진 고백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내 새끼의 연애’에서는 MC 김성주, 츄를 비롯해 아빠 군단 이종혁, 이철민, 김대희, 전희철, 이종원, 안유성이 출연해 자녀들의 연애를 지켜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1:1 로테이션 대화 시간이 공개됐다. 김성주는 “탁수가 수완이와의 대화가 애매하게 끝났다. 이제 신향이와의 시간이 중요할 것 같다”라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이철민은 “딸이 이번 기회를 제대로 잡을 것 같다”라며 기대를 드러냈고, 이종혁은 “10분 안에 기가 빨리는 거 아니냐”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이철민의 딸 이신향이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에게 솔직한 직진 고백을 전했다.

대화가 시작되자 이탁수는 “취향, 취미가 잘 맞아서 놀랐다. 그래서 첫 데이트 상대를 누나로 택한 거다. 그런데 수완 님이 첫인상과 달리 말도 잘 통했다. 그래서 두 번째 날은 수완 님을 선택한 거다”라며 솔직하게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이신향은 “아닌 척하려 했지만 신경이 계속 쓰였다. 내 감정을 받아들이고 표현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용기 있는 직진 고백을 건넸다. 이를 들은 이탁수는 “멋있다고 생각했다. 제게 마음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빨리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흔들리는 속내를 전했다.

또한 이신향은 나이 차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나이 공개 후 마음의 변화가 있었냐”고 묻자, 이탁수는 “몰랐으면 그냥 친구라고 생각했을 거다. 오히려 연하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취향이 확실한 게 매력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신향은 “누가?”라며 다시 한번 확인했고, 이를 지켜보던 이종혁은 “도망 못 가게 한다”라며 당황한 듯 반응한 반면, 이철민은 “왜 빠져나가냐. 잘했다”라며 딸을 응원해 아빠들의 온도차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종원 아들 이성준과 김대희 딸 김사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또 다른 핑크빛 무드를 완성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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