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의 결혼식이 2부로 이어지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2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예식장에서 열린 럭키의 결혼식 2부에서는 신랑 신부가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하객들과 함께 호흡을 나눴다. 럭키는 임신 5개월 차 아내의 태명 ‘럭키비키’를 공개하며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는 설렘이 크다”고 전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태명의 유래는 아이돌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원영적사고와 연관된 것으로, “아이도 장원영처럼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란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2부 사회를 맡은 장성규 전 아나운서는 ‘럭키비키’라는 태명으로 즉석 4행시를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럭키의 아내는 2부에서 전통적인 아름다움이 담긴 화려한 드레스로 갈아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랑 럭키는 벨벳 소재의 네이비 턱시도를 입고 무대에 올라,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하객들의 뜨거운 환호로 이어졌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비정상회담’ 출연진을 비롯해 배우 김수로, 방송인 장성규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럭키의 새 출발을 함께 축복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