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도둑은 없다더니’ 나혜미♥에릭, 만 2세 10개월 첫째 얼굴 공개…“우리 강아지들”

형의 손이 먼저 닿았다. 등을 짚는 작은 손짓 하나에, 두 형제의 시간차가 고스란히 담겼다. 배우 나혜미가 공개한 일상 사진 속에는 말보다 먼저 자라는 형과, 그 곁에 붙어 있는 동생의 하루가 담겼다.

3일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앉은 두 아들의 뒷모습부터, 놀이 매트 위에 엎드린 장면, 외출을 앞두고 우비를 입은 모습까지 이어진다.

같은 공간, 같은 생활복으로 이어진 컷들은 연출보다는 기록에 가까웠다. 특히 형이 동생의 등을 짚고 있는 장면에서는 보호하듯 조심스러운 손길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3일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앉은 두 아들의 뒷모습부터, 놀이 매트 위에 엎드린 장면, 외출을 앞두고 우비를 입은 모습까지 이어진다. 사진=SNS

바닥에 엎드린 형제의 컷에서는 체격과 발 길이 차이가 또렷하다. 만 2세 10개월이 된 첫째와 생후 9개월을 넘긴 둘째의 시간차가 한눈에 읽힌다. 장난감 사이에 나란히 놓인 두 아이는 각자의 속도로 같은 공간을 공유하고 있었다.

엄마 나혜미의 모습도 담겼다. 거울 셀카 속에서 그는 둘째를 품에 안은 채 홈웨어 차림으로 카메라를 들고 있다. 메이크업이나 스타일링보다는, 육아의 흐름 한가운데 서 있는 모습이다. 외출 장면에서도 아이는 기능성 우비와 레인슈즈를 착용한 채 보호자의 손을 꼭 잡고 있다.

남편 에릭은 해당 게시물에 “사랑해 우리 강아지들”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첫째의 얼굴이 자연스럽게 공개된 사진에서는 아빠를 닮은 이목구비도 시선을 끌었다. ‘씨도둑은 없다’는 말이 떠오를 만큼 닮은 분위기다.

한편 나혜미는 올해 34세로, 신화 멤버 에릭과 2017년 7월 결혼했다. 2023년 3월 첫째 아들을, 2025년 3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속 네 식구의 일상은 화제성보다, 시간이 쌓여가는 가족의 현재를 담아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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