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판 ‘정효매직 시작’, 폭풍영입으로 새 판 짜기 돌입…홍정호·페신·송주훈·김민우 등 7명 영입 확정

‘이정효 매직’이 시작될까. 수원삼성이 새해부터 폭풍영입으로 새 판 짜기에 돌입했다.

수원은 7일 구단 채널을 통해 무려 7명의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홍정호, 송주훈, 이준재, 윤근영(이상 수비수), 김민우, 박현빈, 페신(이상 미드필더)이 새로 합류한다.

수원은 지난해 12월 24일 제11대 사령탑으로 이정효 감독을 선임했다. 지난 시즌 수원은 승격에 실패 이번 시즌 K리그2에서 세 번째 시즌을 보내게 됐다.

이정효 감독 취임 기자회견.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정효 감독 취임 기자회견.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수원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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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K리그2는 2027시즌 K리그1 팀 수 증가와 김천상무의 연고지 계약 만료로 최대 4팀이 승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이전보다 비교적 승격 가능성이 높아진 셈.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 수원은 반등의 기회로 삼아 적극적인 투자에 나섰고, 광주FC와 결별한 이정효 감독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정효 감독은 진심을 보인 수원의 지휘봉을 잡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그는 지난 2일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이정효라는 캐릭터를 존중해줬고, 원했다. 수원은 저의 인터뷰, 선수 지도 방식에 대한 선입견 없이 다가와 줬다”라며 “수원이 원하는 큰 목표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의 목표는 상당히 크다. 부담을 느끼기보다는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신나게 달려보겠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정효 제11대 수원삼성 감독. 사진=수원삼성
이정효 제11대 수원삼성 감독. 사진=수원삼성

수원은 이정효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다. 기존 한호강, 김민우, 최영준, 황석호, 이기제, 레오, 세라핌, 이규성, 김상준, 이흔렬, 임현섭, 김현 등 15명의 선수와 결별을 알렸다. 이후 새해 들어서 7명의 선수를 동시에 영입하며 이정효 맞춤 선수단 구축을 이어갔다.

수원은 전북에서 활약했던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수비수 홍정호(1989년생)와 제주SK에서 뛴 송주훈(1994년생)을 영입해 중앙 수비에 안정감을 더했다. 여기에 2003년생 단국대 출신의 193cm 유망주 수비수 윤근영을 품었다. 측면 수비에는 경남FC에서 공격적인 재능을 뽐낸 이준재(2003년생)로 속도를 더했다.

사진=수원삼성
사진=수원삼성

또, 중원에는 K리그2에서 어린 나이에도 두각을 보인 박현빈(2003년생·전 부천FC1995), 김민우(2002년생·전 대전하나시티즌·임대 영입)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정효 감독 체제에서 1호 외국인 선수는 부산아이파크에서 에이스 역할을 했던 왼발 공격수 페신이 낙점받았다.

수원의 폭풍 영입 행보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7명의 선수 외에도 김준홍(골키퍼·DC유나이티드), 정호연(미드필더·미네소타 유나이티드), 헤이스(공격수·광주) 등이 거론되고 있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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