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두 사람의 ‘비주얼 합’은 가려지지 않았다. 10년 열애의 결실을 맺고 부부가 된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바르셀로나에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여기에 신민아의 차기작 소식까지 더해지며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완벽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X, 구 트위터)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신혼여행을 만끽 중인 신민아, 김우빈 부부의 목격담과 사진이 빠르게 확산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지에서 두 사람을 목격했다는 작성자 A씨는 “바르셀로나의 한 명품 매장에서 쇼핑 중인 두 사람을 봤다”며 “특히 신민아가 너무 예뻐서 충격적일 정도였다”고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신혼부부 특유의 화려한 커플룩 대신, 시크하고 세련된 ‘올블랙 시밀러 룩’을 선택했다. 김우빈은 훤칠한 피지컬이 돋보이는 블랙 코트를, 신민아는 스타일리시한 가죽 재킷을 매치해 마치 화보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아우라를 뽐냈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매장 진열대를 둘러보며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오랜 연인에서 부부가 된 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안정감과 달콤함이 묻어났다. 지난해 12월 20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유럽 등지에서 로맨틱한 허니문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