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 미쳤다’ 그리스 괴인 향한 트레이드설, MIL 향한 아데토쿤보의 충성심 흔들림 없다…“이적 없다고! 여기서 은퇴할 거야”

“나의 계획은 커리어가 끝날 때까지 이곳에 있는 것이다.”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향한 트레이드 소문은 매일 최소 하나씩 추가되고 있다. 그만큼 관심이 많다. 당연한 일이다. 아데토쿤보라는 사람이 가진 영향력이 그 정도다.

물론 아데토쿤보는 그동안 언론과의 만남에서 단 한 번도 트레이드를 원한다는 입장을 드러낸 적이 없다. 오히려 밀워키 벅스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향한 트레이드 소문은 매일 최소 하나씩 추가되고 있다. 그만큼 관심이 많다. 당연한 일이다. 아데토쿤보라는 사람이 가진 영향력이 그 정도다. 사진=야니스 아데토쿤보 SNS

닥 리버스 밀워키 감독 역시 “매일 팀과 함께 있다가 그런 보도들을 보면 웃음이 나온다. 아데토쿤보가 떠나고 싶다는 어떤 신호도 준 적이 없다. 물론 마음이 바뀔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밀워키에 있는 것을 사랑하고 이 팀에서 뛰는 걸 사랑한다. 만약 마음이 바뀐다면 내가 더 놀랄 것이다. 솔직히 답답하다. 아데토쿤보는 벌써 2, 3번 ‘난 이곳에 있다. 난 이곳을 사랑한다’고 말했다”며 아데토쿤보의 잔류를 자신했다.

이때 ‘디애슬레틱’이 아데토쿤보와 직접 만나 독점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리고 현재 존재하는 트레이드 소문에 대한 끝을 알렸다. 물론 인생에서 ‘절대’라는 단어는 없듯, 마치 루카 돈치치가 댈러스 매버릭스를 떠났듯 미래는 알 수 없지만 말이다.

아데토쿤보는 “난 트레이드 관련 소문에 대해 여러 번 답했다. 다른 사람들이 나누는 대화는 내가 통제할 수 없다. 에이전트, 친구, 요리사 등 누가 뭐라고 말하든 상관없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건 내 입에서 나오는 말뿐이다. 난 단 한 번도 이 팀에 헌신하지 않은 적이 없다. 코트 위에서 그런 장면을 본 적이 있다면 정확히 말해달라. 그런 인터뷰도 없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왜 내 말을 믿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했다.

아데토쿤보는 “난 트레이드 관련 소문에 대해 여러 번 답했다. 다른 사람들이 나누는 대화는 내가 통제할 수 없다. 에이전트, 친구, 요리사 등 누가 뭐라고 말하든 상관없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건 내 입에서 나오는 말뿐이다. 난 단 한 번도 이 팀에 헌신하지 않은 적이 없다. 코트 위에서 그런 장면을 본 적이 있다면 정확히 말해달라. 그런 인터뷰도 없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왜 내 말을 믿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X

그러면서 “나는 다른 곳으로 가지 않는다. 이 팀에 투자하고 있다. 팀을 살리고 싶다. 좋은 농구를 하고 싶고 건강하고 싶고 팀원들을 돕고 이기고 싶다. 내 계획은 커리어가 끝날 때까지 이곳에 있는 것이다. 물론 밀워키가 나를 원하지 않는다면…”이라고 덧붙였다.

사실 지난 여름 내내 계속된 아데토쿤보 트레이드 소문이 이처럼 뜨거워진 건 지난 12월 ‘ESPN’의 샴즈 카라니아의 보도 때문이다. 그는 “아데토쿤보와 그의 에이전트는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 밀워키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과연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 밀워키에 잔류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것인지가 핵심 내용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아데토쿤보는 “난 직원이다. 누군가는 내 수표에 서명한다. 내일 그 사람이 나를 쓰지 않겠다고 하면 끝이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만 통제할 뿐이다”라며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까지 내 목소리를 낼 생각은 없다. 난 팀과 일에 완전히 몰입하고 있다. 내가 팀을 버리는 시나리오는 절대 없다. 그건 내 성향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아데토쿤보는 “나는 다른 곳으로 가지 않는다. 이 팀에 투자하고 있다. 팀을 살리고 싶다. 좋은 농구를 하고 싶고 건강하고 싶고 팀원들을 돕고 이기고 싶다. 내 계획은 커리어가 끝날 때까지 이곳에 있는 것이다. 물론 밀워키가 나를 원하지 않는다면…”이라고 자신했다. 사진=AP=연합뉴스

아데토쿤보가 부상을 털고 돌아온 밀워키는 현재 16승 21패, 동부컨퍼런스 11위에 머물러 있다. 아데토쿤보가 출전했을 때는 13승 9패다.

아데토쿤보 역시 평균 29.3점 10.0리바운드 5.5어시스트를 기록, 활약 중이다. 전체적인 스탯은 가장 좋았던 때보다 부족하지만 존재감은 여전히 크다.

만약 아데토쿤보의 트레이드가 없다면 밀워키는 지금 상황에서 더 많이 승리해야만 다음을 바라볼 수 있다. 아데토쿤보는 그런 부분에서 정확한 기준이 있었다.

아데토쿤보는 “최고의 선수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바로 삶이 안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르브론)제임스, (스테판)커리, (니콜라)요키치, (루카)돈치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그렇다”며 “우리가 해답을 찾는 건 다른 이야기다. 분명한 건 승리하기 위해선 승리하는 방식에 집착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승리는 항상 같은 모습이 아니다. 때로는 20리바운드, 8어시스트, 12점이 필요할 수도 있다. 누군가는 희생해야 한다. 우리도 진짜 이기는 법을 받아들인다면 해낼 수 있다”고 바라봤다.

아데토쿤보가 부상을 털고 돌아온 밀워키는 현재 16승 21패, 동부컨퍼런스 11위에 머물러 있다. 아데토쿤보가 출전했을 때는 13승 9패다. 아데토쿤보 역시 평균 29.3점 10.0리바운드 5.5어시스트를 기록, 활약 중이다. 전체적인 스탯은 가장 좋았던 때보다 부족하지만 존재감은 여전히 크다. 사진=AP=연합뉴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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