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컴백’ 러블리즈 류수정, 눈빛부터 달라졌다

러블리즈 류수정이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전한다.

류수정은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ALL THE COLORS I AM’(올 더 컬러스 아이 엠)의 무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무드 포스터 속 류수정은 푸른 하늘과 지붕을 배경으로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블랙 민소매 의상과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 그는 카메라를 마주한 단단한 눈빛으로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올마이애닉도츠

이번 미니 4집 ‘ALL THE COLORS I AM’은 하나의 색으로 정의할 수 없는 류수정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앨범이다. 무너지고, 인정하고, 다시 일어나는 순간들 속에서 서서히 단단해지는 시간들을 류수정만의 감성으로 풀어낸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을 찾아가는 류수정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어떻게 담아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류수정은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후, 청순한 콘셉트와 절도 있는 군무를 자랑하며 ‘올라이브 풀밴드’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그는 보컬라인으로 그룹 내 도입부 장인을 맡으며 허스키한 보컬의 매력을 자랑한 바 있다. 러블리즈의 전속 계약 만료 이후, 류수정은 래퍼 디핵과의 듀엣곡 ‘아마도 우린’, 웹툰 ‘아홉수 우리들’ 컬래버 음원 ‘그날, 우리’ 등을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해왔다. 지난해에는 디지털 싱글 ‘Melted Love’(멜티드 러브)를 발표하고, 단독 콘서트 ‘IT’S MY PARTY‘(이츠 마이 파티)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났다. 최근에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올마이애닉도츠(all my anecdotes)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렸다.

올마이애닉도츠와 함께 처음 선보이는 음악 활동인 만큼 류수정의 새 앨범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그동안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꾸준히 만들어온 류수정이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류수정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ALL THE COLORS I AM’을 발매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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