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이적’ 양다이강, 캠프 도중 가벼운 부상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대만출신 강타자 양다이강(30)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10일 일본 언론 스포츠닛폰 보도에 따르면 미야자키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인 양다이강이 9일 훈련 도중 하체 쪽에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그는 타격훈련을 하지 않고 가벼운 캐치볼로 훈련을 대신했다. 10일 이후 몸 상태를 지켜보며 향후 훈련내용을 고려할 전망. 양다이강은 현지 취재진 질문에는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다.

대만출신 강타자 양다이강(사진)이 캠프 초반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사진=MK스포츠 DB
지난 시즌 타율 0.293 14홈런 61타점을 기록하며 한 방 능력을 갖춘 외야 자원으로서 입지를 굳힌 양다이강은 FA자격을 얻은 뒤 요미우리와 5년간 15억 엔에 이르는 매머드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양다이강은 “이적 첫 해는 매우 중요하다”며 WBC 대만대표 차출도 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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