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챔피언’ 로즈, 마스터스 3R서 공동 선두 점프

[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37·잉글랜드)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전날까지 6위에 앉아있던 로즈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81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3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저스틴 로즈가 마스터스 3라운드서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사진(美 오거스타)=AFPBBNEWS=News1
이로써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 세르히오 가르시아(37·스페인)과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로즈가 이번 대회 우승을 거머쥔다면 2013년 US오픈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을 쓰게 된다. 더불어 2015년 마스터스에서 조던 스피스(24·미국)에 빼앗긴 우승의 한을 풀 수도 있다. 한편, 전달 공동 선두에 올라있던 리키 파울러(29·미국)은 1타를 줄이는 데 만족하며 3위로 내려갔다.

컷을 통과한 유일한 한국 선수 안병훈(26)은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오버파로, 중간합계 7오버파 공동 40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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