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부상 공백 극복하고 휴스턴 제압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주전들의 부상 공백을 극복하고 난적 휴스턴 로켓츠를 잡았다.

디트로이트는 7일(한국시간)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홈경기에서 108-101로 이겼다.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고 거둔, 값진 승리였다. 디트로이트는 레지 잭슨(발목), 스탠리 존슨(고관절), 안드레 드러먼드(갈비뼈)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연이틀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이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전반 내내 휴스턴을 상대로 7점 이상 리드를 허용하지 않았던 디트로이트는 3쿼터를 31-19로 압도하면서 분위기를 뒤집었고, 결국 승리를 거뒀다. 선발 멤버 중에는 토비아스 해리스가 27득점 8리바운드, 이쉬 스미스가 17득점, 레지 불록이 14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벤치에서는 드와잇 바익스가 16득점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제임스 하든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휴스턴은 크리스 폴이 16득점 7리바운드 13어시스트, 에릭 고든이 15득점 7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31.9%(15/47)에 그친 외곽 성공률이 아쉬웠다.



※ 7일 NBA 경기 결과

골든스테이트 121-105 클리퍼스

보스턴 87-85 브루클린

시카고 86-125 인디애나

휴스턴 101-108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131-127 올랜도

밀워키 110-103 워싱턴

뉴올리언스 98-116 미네소타

덴버 98-106 새크라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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