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1골1도움…시즌 32·33호 공격포인트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24·잘츠부르크)이 시즌 32, 33번째 공격포인트(득점·도움)를 달성하며 빅리그 입성 자격을 시위했다.

황희찬은 11일(한국시간) 2019-20 오스트리아프로축구 1부리그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센터포워드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1골 1어시스트, 잘츠부르크가 슈투름 그라츠를 5-1로 대파하는 데 공헌했다.

이번 시즌 황희찬은 33경기 14득점 19도움을 기록 중이다. 경기당 공격포인트 하나라는 득점공헌도가 놀랍다. 여기에는 세계 최고 무대로 꼽히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데뷔하여 6경기 3골 5어시스트로 맹활약한 것도 포함된다.



황희찬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울버햄튼, 에버튼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의 여름 이적시장 영입 검토 대상으로 전해진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 마르크트’는 코로나19 여파로 세계 모든 프로축구단 수익이 악화한 것을 반영한 황희찬 가치를 1000만 유로(약 135억 원)로 평가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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