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 원정 시리즈 마지막 경기 6번 유격수 선발 출전, 5타수 무안타 1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94가 됐다.
팀은 8-3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피츠버그 원정 4연전을 2승 2패로 마무리하며 9승 5패 기록했다. 1회 4점, 2회 2점을 내며 일찌감치 격차를 벌린 것이 도움이 됐다.
샌디에이고가 피츠버그 원정 마지막 경기를 이겼다. 사진(美 피츠버그)=ⓒAFPBBNews = News1
1회 1사 2루에서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우중간 방면 2루타로 선취점을 낸 샌디에이고는 매니 마차도의 투런 홈런, 에릭 호스머, 투쿠피타 마카노의 연속 2루타로 3점을 추가했다. 2회에는 2사 만루에서 에릭 호스머의 중전 안타로 주자 두 명이 홈을 밟았다. 4회와 6회 한 점씩 추가하며 상대를 따돌렸다. 1번 트렌트 그리샴과 2번 프로파, 3번 크로넨워스가 도합 11타수 6안타 3볼넷 6득점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크로넨워스는 이날 2타수 2안타 2볼넷 2득점 2타점 기록하며 100% 출루 달성했다.
선발 크리스 패댁은 5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3실점(1자책) 기록했다. 5회 2사 2, 3루에서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타구를 우익수 마카노가 잡았다 놓치며 안줘도 될 2점을 내줬지만, 5회를 마무리하며 시즌 첫 승 거뒀다.
피츠버그 선발 미치 켈러는 3 1/3이닝 9피안타 1피홈런 3볼넷 1탈삼진 7실점으로 난타를 허용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8.74가 됐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텍사스-피츠버그로 이어지는 원정 7연전을 마쳤다. 하루 뒤 홈으로 돌아가 같은 지구 라이벌 LA다저스와 3연전을 갖는다.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던 주전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복귀 가능성이 높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