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고양종합운동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H조 스리랑카와의 경기 입장권이 매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정오에 오픈된 하나은행 후원 월드컵 아시아예선 스리랑카와의 경기 티켓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에 맞춰 경기장 전체 수용 인원의 10%만 티켓을 판매 중이다. 지난 5일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준비된 좌석이 모두 팔렸다.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 황의조(29, 보르도) 등 유럽파가 모두 합류한 데다 지난 2019년 10월 이후 1년 8개월 만에 국내 A매치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파울루 벤투(51)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을 5-0으로 완파하고 H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오는 9일 스리랑카, 13일 레바논과 H조 잔여 경기를 치른다. 2경기를 모두 승리할 경우 자력으로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한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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