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발 김광현이 2루타를 "때렸다". 분명히 말하지만 오타가 아니다.
김광현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 2회말 타석에서 좌익수 키 넘기는 2루타를때렸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타구 속도 99마일, 비거리는 344피트였다.
타자 김광현이 2루타를 기록했다. 사진(美 세인트루이스)=ⓒAFPBBNews = News1 이 안타로 주자 두 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2루타, 첫 타점을 동시에 기록했다. 2사 1, 2루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선 그는 상대 선발 라일리 스미스 상대로 2-1 카운트에서 4구째 92.7마일 싱커가 가운데로 몰린 것을 가볍게 쳤다.
강하게 맞은 타구는 아니었으나 제법 멀리 날아갔고, 좌익수 키를 완전히 넘겨 좌중간을 가르는 타구가 됐다. 2사였기에 주자들이 들어올 시간이 충분했다. 이 2루타로 팀에 2-0 리드를 안겨줬다.
[세인트루이스(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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