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의 특별한(?) 추억을 공개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에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태희는 대학 시절(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의류학과) 친구에게 미안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김태희는 “이러면 정말 안 되는 건데 대학생 때 대리 출석도 하지 않나. 친구에게 부탁했는데 교수님이 ‘김태희’라고 부르자, 친구가 손들고 대답했다더라. 그 순간 웅성웅성하면서 ‘쟤가 김태희야?’라고 난리가 났다고 해서 (친구가) 화났었어요. 미안했어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를 들은 MC 유재석은 “아니 친구분은 태희씨 대신에…괜히 기분만 김태희”라며 재치 있게 받아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김태희는 또 데뷔 초부터 주목받던 미모에 대해 “외모는 서른 살 때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올해 마흔다섯인데, 나이가 들수록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생긴다. 하지만 웃으면서 생긴 주름은 긍정적으로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