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의 WNBA(미국여자프로농구) 소속팀 라스베가스 에이시스가 플레이오프에서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라스베가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마이클롭 울트라 아레나에서 열린 피닉스 머큐리와 플레이오프 준결승 5차전에서 84-87로 졌다. 이 패배로 종합 전적 2승 3패로 탈락했다.
박지수는 이날 경기 벤치를 지켰다. 첼시 그레이, 켈시 플럼이 나란히 22득점, 에이자 윌슨이 21득점 10리바운드, 리즈 캠베이지가 10득점 11리바운드 기록했으나 역부족이었다.
라스베가스의 파이널 진출이 좌절됐다. 사진(美 라스베가스)=ⓒAFPBBNews = News1 84-86으로 뒤진 종료 직전 윌슨의 골밑슛이 상대 센터 브리트니 그라이너에게 블록당한 것이 치명적이었다.
이 경기로 2021시즌 WNBA 파이널은 피닉스 머큐리와 앞서 승리를 확정한 시카고 스카이의 대진으로 확정됐다.
피닉스는 같은 지역 NBA 연고팀 피닉스 선즈에 이어 같은 해 파이널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ESPN'은 같은 지역을 연고로하는 NBA와 WNBA팀이 동시에 파이널에 진출한 것은 2002년 LA레이커스와 LA스파크스 이후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세인트 피터스버그(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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