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우완 불펜 피어스 존슨(34)이 팀을 찾았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1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존슨이 신시내티 레즈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존슨은 앞서 지난 시즌까지 몸담았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2026시즌에 대한 팀 옵션 700만 달러를 거절하면서 FA 시장에 나왔다.
지난 시즌 애틀란타에서 65경기 등판, 59이닝 소화하면서 3승 3패 16홀드 1세이브(3블론) 평균자책점 3.05 기록했다. WHIP 1.203 9이닝당 1.2피홈런 2.9볼넷 9.0탈삼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8시즌 동안 애틀란타를 비롯해 다섯 팀을 돌면서 330경기 등판, 21승 24패 16세이브 평균자책점 3.79의 성적을 남겼다.
2019시즌에는 일본프로야구 한신타이거즈에서 58경기 등판, 평균자책점 1.38로 호투했다.
신시내티는 지난 시즌 마무리 에밀리오 파간과 2년 2000만 달러에 재계약했고 좌완 케일럽 퍼거슨을 1년 450만 달러에 영입했다. 이번에 또 한 명의 검증된 불펜을 데려왔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