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현지 언론이 보도한 2019 MLB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배당률 2위에 올랐다. 사진=MK스포츠 DB
‘월드 스포츠 네트워크’는 “슈어저,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등 친숙한 사이영상 후보들 속에서 화려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류현진이 깜짝 수상할 수 있을까?”라고 주목했다.
2019시즌 류현진은 21경기에 선발로 나와 11승 2패를 기록했다. ‘월드 스포츠 네트워크’는 “호투와 팀 승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 이는 사이영상 투표자들이 좋아하는 요소다. 류현진은 다저스 선두 질주에 공헌하고 있다”라고 봤다.
‘월드 스포츠 네트워크’는 “류현진은 135⅔이닝 동안 볼넷을 16개만 허용했다”라고 주목하는 한편 “지금 MLB는 홈런과 삼진의 시대다. (상대적으로 빈약한) 탈삼진 능력은 사이영상 투표에서 단점이 될 수 있다”라고도 지적했다. sportskang@maekyung.com